'크리마스를 노래하다'
'크리마스를 노래하다'
  • 이주리 기자
  • 승인 2018.12.03 13: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윈드앙상블, 제102회 정기연주회 개최

 

서울윈드앙상블이 제102회 정기연주회를 12월 12일(수) 오후 7시 30분 서울 KBS홀에서 개최한다. 

윈드앙상블의 깊고 역동적인 음악을 완성해내는 서울윈드앙상블은 이번 공연을 ‘크리스마스를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꾸밀 예정이다. 

서울윈드앙상블은 1974년 서현석 지휘자의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정기연주회와 특별연주, 야외연주, 방송사 및 초청연주 등 연간 30여회의 다양한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음악의 균형적인 발전과 관악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며, 지속적인 창작곡 발굴에 힘써 매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다양하고 깊이 있는 레퍼토리로 크리스마스의 음악을 집중 조명한다. 크리스마스 팡파레와 캐롤음악을 윈드앙상블로 더욱 더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트롬본 협연과 가야금 협연, 어린이 연합합창단과의 협연을 통해 음악적 협력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지휘 김응두(숭실대학교 음악원 주임교수), 편곡 서순정(한양대학교 겸임교수, 서울윈드앙상블 전속 작곡가), 가야금 김선림(추계예술대학교 국악과 교수), 트롬본 이승헌(연세대학교 음악콩쿠르 1위)의 협연으로 이루어진다. 

1부는 △존 왓슨(John Wasson)의 크리스마스를 위한 페스티벌 팡파레를 시작으로 △길만트(A. Guilmant)의 트롬본을 위한 소품곡 작품번호88번을 트롬보니스트 이승헌의 협연으로 듣는다. 이어지는 곡으로는 관악곡 작곡의 대가 △알프레드 리드(Alfred Reed)의 세컨드 스위트로 신나는 관악 음악의 세계를 느낄 수 있다. 

2부는 △타카시 호시데(Takashi Hoshide)가 편곡한 크리스마스 캐롤 판타지로 막을 연다. 이어서 △이준호 작곡, 서순정 편곡의 25현 가야금 협주곡 ‘능소화’를 통해 가야금의 아름다운 선율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의 빼놓을 수 없는 합창단과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이어진다. 싱잉엔젤스 합창단과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모여 만든 어린이연합합창단(음악감독 이효숙)이 △타시오 마시마 편곡의 드림 인 더 사일런스 나이트와 △이문석 편곡의 우리들의 노래를 선보인다. 

서울윈드앙상블의 제102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관객들이 크리스마스의 따뜻함과 설레는 기분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