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 푸른새벽

 

 

 

노을이 내려 앉은 철지난 바닷가...

새는 날지 못하는지

무거운 날개를 여미고

바다 가장자리를 서성인다.

 

바람은 차가운데  

곁에 아무도 오지 않는

바다새...

 

 

 

 

 

 

 

 

(‘쉼표, <사진과 인문>’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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