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 윤인로

 

 

 

2019

새날을 맞이합니다

 

붉은 가슴 열어

쏟아내는 그들의 말

가만히 귀를 대고 들어봅니다  

알차고 복짖는 날들을 보내십시오  

 

한해동안 야물게 거둬주신 사랑

따숩고 행복했습니다

감사드리며

아듀 2018 

 

 

 

 

 

 

 

(‘쉼표, <사진과 인문>’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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