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수은의 가야금 “The First Performance Collection” 공연이 1월 10일 삼성동 한국문화의집 KOUS 무대 오르며 2019년 새해의 희망찬 기운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탄탄한 실력의 중견 가야금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곽수은의 이번 공연에서는, 본인의 첫 창작 작품인 "나비의 꿈(2007)"을 포함하여, 그동안 자신이 초연했던 김승근 작곡가의 "가야금독주곡 2006", 김지영 작곡가의 "When a leaf sways...."와 하주용 작곡가의 "NUEVO SANJO"를 연주한다. 또한, 이번 공연을 위해 Moises Bertran 작곡가에게 위촉한 "Haebangchon Trio"를 세계 초연하는 등 총 5곡의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꾸준한 창작활동과 더불어 중견 연주자로서 입지를 다져 온 곽수은의 깊이있는 가야금 연주가 기대되는 이번 무대는 음악 평론가 이소영의 해설로 함께 진행된다.

곽수은의 가야금 “The First Performance Collection” 공연이 1월 10일 삼성동 한국문화의집 KOUS 무대 오르며 2019년 새해의 희망찬 기운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탄탄한 실력의 중견 가야금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곽수은의 이번 공연에서는, 본인의 첫 창작 작품인 "나비의 꿈(2007)"을 포함하여, 그동안 자신이 초연했던 김승근 작곡가의 "가야금독주곡 2006", 김지영 작곡가의 "When a leaf sways...."와 하주용 작곡가의 "NUEVO SANJO"를 연주한다. 또한, 이번 공연을 위해 Moises Bertran 작곡가에게 위촉한 "Haebangchon Trio"를 세계 초연하는 등 총 5곡의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꾸준한 창작활동과 더불어 중견 연주자로서 입지를 다져 온 곽수은의 깊이있는 가야금 연주가 기대되는 이번 무대는 음악 평론가 이소영의 해설로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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