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 이숙원
파도가 잠자는 바위를 깨우고 있다.
두 뺨을 철석
깜짝 놀란 바위 인사할 겨를도 주지않고
다른 녀석들이 밀려온다.
언제나 바위는 엄마의 가슴이 되어
파도를 품에 안고 있다.
(‘쉼표, <사진과 인문>’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이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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