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품다, 첼리스트 송인정 독주회
봄을 품다, 첼리스트 송인정 독주회
  • 이주리 기자
  • 승인 2019.02.1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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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정 첼로 독주회가 오는 2월 23일(토)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봄을 품은 러시아의 겨울(Russian Winter)을 알린다. 

체자르 큐이(César Cui, 1835-1918)의 「만화경」중 오리엔탈(Kaleidoscope Op.50-9 Orientale)과 「2개의 소품」 중 칸타빌레(2 Morceaux Op.36-2 Cantabile), 알렉산더 글라주노프(Alexander Glazunov, 1865-1936)의 에스파냐 세레나데(Serenade Espagnole Op.20-2)와 음유시인 찬트(Chant du Menestrel Op.71)가 마련되었다. 

이어서 표트르 차이코프스키(Pyotr Il’yich Tchaikovsky, 1840-1893)의 페초 카프리치오소(Pezzo Capriccioso Op,62)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Sergei Rachmaninoff, 1873-1943)의 엘레지(Morceaux de Fantasie Op.3-1 Elegie),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Sergei Prokofiev, 1891-1953) 첼로 소나타(Sonata in C Major, Op.119 for Cello and Piano)가 무대에 오른다.

첼리스트 송인정은 카네기홀에서 뉴욕 데뷔해 화제를 모은 뒤, 명동성당에서는 바흐 무반주 첼로모음곡 실황음반을 발매했다. 

알링턴 필하모닉 소사이어티 콩쿠르 명예상, 아티스트 인터내셔널 뉴욕데뷔 오디션 우승, 노스캐롤라이나 뮤직아카데미 콩쿠르 1위, 오사카 국제콩쿠르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수석입학 및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후 도미, 모두 장학생으로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New England Conservatory)에서 석사학위를, 보스턴 대학교(Boston University)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세계적인 거장 로렌스 레저(Laurence Lesser)와 전설적인 과르네리 콰르텟 데이비드 소이어(David Soyer)의 제자였으며, 윤이상의 〈활주 Glissées〉를 분석해 박사학위논문으로 내놓기도 했다. 

미국 보스턴 시빅 오케스트라의 첼로수석을 역임했고, 귀국 후 예술의전당, 세종체임버홀, 금호아트홀, KT체임버홀, 평촌아트홀, 솔가람아트홀, 경기도 문화의전당, 하남문화예술회관, 과천시민회관, 의정부예술의전당, 대전예술의전당, 청주예술의전당, 태안문화예술회관,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구수성아트피아, 부산금정문화회관, 서귀포예술의전당 등 전국의 주요 콘서트홀 뿐만 아니라 소규모 공간에서의 콘서트를 통해서도 친근한 말솜씨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솔리스트로서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부천시향, 수원시향, 충남교향악단, 서울심포니, 코리안 심포니 등과 협연하였고, 미국 대임 마이러 헤스(Dame Myra Hess) 콘서트 시리즈에 초청받아 WFMT라디오와 TV를 통해 미국전역 실시간 생중계로 독주회를 선보이기도 했다. 

서울대학교와 단국대학교 강사와 한국국제예술원 관현악과 초빙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가천대학교와 예원학교, 서울예고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서울솔리스트 첼로 앙상블과 벨루스 콰르텟의 주자로서 활약하고 있다.

서울대 음대 및 동대학원, 베를린 예술대학, 자를란트 음대, 낭시 국립음악원 졸업한 피아니스트 박휘암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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