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 푸하샘

 

 

갈매기  난 자리에

동심원 여울진다.

 

고요한 수면은

떠나는 길손 품는다.

 

파문은 밀고 밀려

갯벌로 스며든다.

 

 

 

 

 

(‘쉼표, <사진과 인문>’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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