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 송진숙
[위클리서울=송진숙 기자]
커피향이 날곳 같은곳
지금은 정적만이 있다.
많은 발걸음이 오가던 곳
피로에 지친 무거운 발걸음
설레임이 가득한 발걸음
이별에 발걸음
모두가 떠난 곳엔 정적만 흐른다.
(쉼표, <사진과 인문>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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