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이상 연속 자동차보험 가입자 200여명 초청 행사 가져

DB손해보험 20년 동행고격 초청 행사 장면. ⓒ위클리서울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 20년 동행고객 초청 행사 장면. ⓒ위클리서울 /DB손해보험

[위클리서울=오진석 기자]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오는 21일까지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4개 지역에서 200여명의 고객 및 PA가 참여한 가운데 ‘20년 동행고객 초청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동차보험 시절부터 동부화재를 거쳐, 현재까지 20년 이상 연속으로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고객을 초청해 오찬과 함께 100세 시대 건강관리 강연 및 감사선물 증정 등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들로 꾸며졌다.

또한 이 자리에는 해당 고객의 보험계약을 20년 이상 담당한 PA들도 함께 참석해 사은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와 관련,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평생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면서 “함께한 고객들이 유익하고 즐거운 경험을 추억 삼아 DB손해보험과 평생토록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보험업계에서는 대다수 회사가 보험계약이 많은 고객을 대상으로 우수고객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으나, 이번 사례처럼 연속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진행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DB손해보험은 이번 초청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고객들에게도 담당 PA가 직접 방문해 감사 선물을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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