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개혁, 공수처 설치"

ⓒ위클리서울/이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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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서울=이주리 기자] 점점 추워지는 날씨, 여의도는 특히 강바람에 다른 곳보다 더 체감온도가 낮다. 14일 오후 5시 사람들의 발걸음이 바쁘다.

나는 어디? 너는 누구? 서로 서로들, 옆 사람들이 누구인지 몰라도 왠지 친근한 느낌,,,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은 친구, 가족, 나홀로 온 시민들로 북적였다. 

개싸움국민운동본부(개국본)의 주도로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가 개최한 이번 집회는 여의도에서 열리는 마지막 집회다. 추위에 대비 완전 무장을 하고 나온 시민들은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를 외친다. 

특히 이날 최민희 전 의원은 "지치지 말자, 잊지말자, 조국 장관과 그 가족을"이라며  “문재인 대통령께 우리가 힘이 되어줘야 한다”고 무대에 나와 연설했다.

집회가 끝난 후 마포대교 남단에서 자유한국당 당사까지 행진을 끝까지 함께한 시민들이 위대하다.  위클리서울은  '제15차 여의도촛불문화제' 현장의 여러 모습들을 스케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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