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 송진숙
[위클리서울=송진숙 기자]
따뜻한 햇살과 주황빛의 돌기둥
세월이 빚어 만든 돌기둥
신비롭고 장엄하다
주황빛 암석과 초록빛에 나무가
조화를 이루어 낸 곳
미서부 3대 캐년(그랜드, 지온, 브라이스)은
수억년 전 해저 퇴적층이 융기 운동으로
솟은뒤 오랜 비바람에 의한 침식으로
만들어진 브라이스 캐년은 협곡이
아닌 분지형태이다
(쉼표, <사진과 인문>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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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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