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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서울=오진석 기자] KT가 22일 전라남도 다도해 신안군 최북단 섬 임자도에서 설 명절을 맞아 소외 계층을 위한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안군 민,관, 기업이 함께 한다.

KT 사랑의 봉사단은 이번 설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행사를 추진하며, 임자도 뿐 아니라 경상남도 지리산 청학동의 독거노인들에게도 쌀 나눔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KT는 전국 소외된 지역의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는 사회공헌활동인 '기가스토리' 활동을 통해 2014년부터 임자도 주민들과 인연을 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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