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복지시설 방역관리
서울시, 복지시설 방역관리
  • 정다은 기자
  • 승인 2020.02.2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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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19 피해방지를 위해 어르신과 장애인, 쪽방주민 등이 이용하는 복지시설 방역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양로원, 노인종합복지관 등 어르신 생활‧이용시설 4,474개소와 장애인 생활‧이용시설 631개소, 노숙인 자활시설 77개소, 종합복지관 98개소 등 총 5280개소이다.

특히 돈의동, 창신동 등 5개 쪽방지역에는 수시 방역을 시행하며 주민 중 건강취약자에 대해서 일일 건강 확인을 시행한다.    

쪽방촌 일대는 보건소와 함께 총 16회 방역을 실시했고 쪽방상담소 건물, 샤워실 등 편의시설은 일 2회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종합사회복지관 등 다수 시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 복지시설에 대해 방역 및 상시 소독을 실시하여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종합사회복지관 98개소 및 노인종합복지관 36개소 등 방역 작업을  완료한 서울시는 이후에도 특별 방역을 지속 추진하고 시설 내 위생 취약 지역 등에 대한 집중 상시 소독을 실시,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서울시는 ① 확진환자 방문시설로 방역소독 완료하여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해소된 곳과, ② 확진환자 방문지와 무관한 시민 다중이용시설 중 방역소독을  주기적으로 시행해 안전하다고 검증된 곳을 '클린존'으로 지정하여 운영한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복지시설에 2월 18일까지 마스크 204만개를 배부했고 손소독제 12,165개를 비치했다.

특히 양로원 및 요양시설의 경우 면회, 외출, 외박을 금지하고 입소 어르신,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또한 간호(조무)사가 매일 생활실을 방문하여 체온체크를 실시한다.

이용시설의 경우에는 감염증 예방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예방 및 주의를 위한 홍보 배너와 포스터를 게시하고 있다.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2만9600명에 대해서는 노인생활지원사 2594명이 주2회 안부확인을 실시하고 코로나19 예방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감염병 확진자 발생지역은 일일 안전확인으로 강화 추진하고, 발열‧기침 등 이상증세를 보일 경우 관할 자치구 및 보건소와 연계조치를 시행한다.

강병호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 등 건강 취약계층의 일상이 더욱 힘들어지지 않도록 서울시가 방역 등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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