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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 LG생활건강이  화장품 브랜드 '숨'의 새 모델을 전지현으로 정했다. 차별화된 이미지를 견고히 하기 위해서다.
2007년부터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온 '숨'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 브랜드이다. 국내는 물론 중국 및 아시아를 대표하는 여배우 전지현을 새로운 뮤즈로 삼았다

더욱 깊어진 전지현의 아름다움과 우아함, 오랜 시간 정성으로 완성하는 발효를 통해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실현하는 숨 브랜드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숨'은 전지현만이 지닌 자연스러운 매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숨의 이미지를 굳건히 세울 것으로 보고 있다.

'숨'은 숨은 피부를 숨 쉬게 하고 근본적으로 되살려줘 꾸미지 않아도 본연의 건강함과 빛나는 아름다움을 만들어주는 브랜드라며 겉으로 드러나는 아름다움뿐 아니라 진정한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닌 배우 전지현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며 새 모델과 함께할 숨의 글로벌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한편 전지현은 3월 출시 예정인 '숨'의 대표 제품 ‘시크릿 에센스’의 TV CF와 지면 광고를 통해 국내 및 해외 소비자들에게 글로벌 모델로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새 모델 배우 전지현을 통해 브랜드의 신선한 활력을 얻게 된 '숨'은 누구나 건강한 피부 이상향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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