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위용을 드러내다
대림,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위용을 드러내다
  • 오진석 기자
  • 승인 2020.03.25 12: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의도공원 두배 규모의 서울숲과 한강 더블 조망
-아크로 한강벨트 구축 위해 한남3구역, 신반포15차 수주 총력
대림산업이 서울 성수동에 건설중인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가 위용을 드러냈다.
대림산업이 서울 성수동에 건설중인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가 위용을 드러냈다. ⓒ위클리서울/ 대림산업

[위클리서울=오진석 기자] 한강변의 새로운 랜드마크인‘아크로 서울포레스트’가 위용을 드러냈다.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한남대교부터 청담대교까지 한강변을 지나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지난 2017년 7월 착공해현재 공정률 68.8%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외관작업을 완료하였으며 올해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뚝섬에자리잡아 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공동주택,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집회시설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은 대림산업의 주거철학과 기술력, 컨텐츠가 결합된 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다. 주거단지2개동, 프라임 오피스인 D Tower, 미술관과 공연장이 결합된 D Art Center 등으로 이루어진다.주거 단지는지하 5층~지상 49층, 전용면적 91~273㎡, 총 280가구규모다.

 

아크로, 한국판 뉴욕 센트럴파크 성수동의 중심에 서다

성수동 서울숲 인근 한강변은 센트럴파크와 허드슨강을 낀 미국 뉴욕의 맨해튼 주상복합 타운을 연상시킨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가준공되면 ‘갤러리아 포레’, ‘트리마제’를 비롯해 이 일대가 신흥 고급 주거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성수동은 서울시가 2003년 1월 서울숲 개발계획을 발표한 후 뚝섬지구개발, 한강변 전략정비구역과 더불어 인근 준공업지역에 지속적으로첨단업무시설이들어서며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한편에는 예술가들 또한 속속 입주하며 소호거리가 조성되기 시작했고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서 업무, 문화, 예술, 주거, 자연이 결합된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한강변을 낀 최근 가장 이슈가 되는 대부분의 단지에 ‘아크로’가 들어선 점도 눈 여겨 볼만 하다.한강 남측에 아크로 리버파크,아크로 리버뷰를 바라보며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는 성수동의 중심에서 ‘아크로 트라이앵글’의 꼭지점이 될 전망이다.대림은 현재 시공사 선정 입찰에 참여 중인 한남3구역과신반포15차 사업을 수주해 아크로 한강벨트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아크로의 모든 것 담은 특화된 설계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특화된 설계를 통해 극대화된 조망권을 확보했다. 서울숲과 한강 조망을 극대화한 설계로 각 층별 입주민들이 경험할 차별화된 경관이 기대된다.대림은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에 3면으로창이 나있어 조망 및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3면 개방형 평면을 적용하였다. 여기에 창문 밖 자연이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창문 프레임을 없앤 아트프레임을 설계에 도입해 조망을 극대화했다. 세대 내부의 평면도조망을 최우선 고려하여 온 가족이 모이는 거실과 주방은 한강의 물줄기와 서울숲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도록 배치했다. 천장 높이도 기존 아파트(2.3m)보다 높은 2.9m~3.3m로 설계해 한층 풍부한 개방감과 일조량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지진 진도 9.0을 견디는 내진설계, 첨단 스마트홈(IoT)서비스등 첨단 시스템도 대거 적용된다.다양하고 고급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강점이다.각동 29층에 위치한 클라우드 클럽은 한강과 서울숲 등 서울의 가장 아름다운 조망을 누릴수 있는공간으로 설계된다. 무엇보다도 지난해 대림이 리뉴얼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가 최초로 적용된다.  [이 기사는 대림산업에서 제공된 자료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 뉴텍미디어 그룹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 07108 (등록일자 : 2005년 5월 6일)
  • 인터넷 : 서울, 아 52650 (등록일·발행일 : 2019-10-14)
  •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영필
  • 편집국장 : 선초롱
  • 발행소 :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목로 72(신정동)
  • 전화 : 02-2232-1114
  • 팩스 : 02-2234-8114
  • 전무이사 : 황석용
  • 고문변호사 : 윤서용(법무법인 이안 대표변호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리
  • 위클리서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05 위클리서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aster@weeklyseoul.net
저작권안심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