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서고 손 소독하고 비닐장갑 착용한 '코로나 총선'

[위클리서울=이주리 기자]

4월 15일 제21대 총선이 치뤄지는 날이다.

다수 국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선거를 연기했지만 오직 한국에선 예정대로 총선이 실시됐다. 외신도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그 어느때 보다 큰 관심이 집중된 날이다. 

위클리서울이 숭인 2동의 한 투표소 풍경을 몇 컷 담았다. 줄을 서고 손을 소독하고 비닐장갑을 착용한 뒤 체온을 측정하는 시민들의 모습은 인상깊다. 모두 한표 한표 소중히 투표함에 용지를 넣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5일 오후 2시 현재 21대 총선 투표율은 53.0%. 이대로면 최종 60%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위클리서울/ 이주리 기자
ⓒ위클리서울/ 이주리 기자
ⓒ위클리서울/ 이주리 기자
ⓒ위클리서울/ 이주리 기자
ⓒ위클리서울/ 이주리 기자
ⓒ위클리서울/ 이주리 기자
ⓒ위클리서울/ 이주리 기자
ⓒ위클리서울/ 이주리 기자
ⓒ위클리서울/ 이주리 기자

 

 

 

저작권자 © 위클리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