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유튜브 계정에서 견본주택 라이브로 방송
지하철 5호선 화곡역, 우장산역 도보권 위치, 마곡지구 인접

HDC현대산업개발의 '우장산숲 아이파크' 투시도 ⓒ위클리서울 /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의 '우장산숲 아이파크' 투시도 ⓒ위클리서울 /HDC현대산업개발

[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HDC현대산업개발(대표 권순호)은 8일 ‘우장산숲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로 방송한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실시하는 비대면마케팅의 일환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1027-50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우장산숲 아이파크’는 실제로 견본주택은 방문할 수 없고 추후 당첨자에 한해 계약 전 방문이 이뤄질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단지에서 가까운 역까지의 거리, 주변 교통편, 배정받는 학교, 커뮤니티 시설 등 실제 입주예정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을 현장에서 받아 담당자가 답변해줄 예정이다.

또한, 우장산 숲 아이파크 설계담당자가 직접 출연해 이번 설계의 특징인 ‘연속성이 느껴지는 단지 데크’, ‘가로경관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준 단지 외부 디자인’ 등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밖에도 HDC현대산업개발은 청약일정, 계약 관련 등 관심 고객들의 궁금증과 답변을 담은 FAQ 영상 등을 유튜브 라이브 방송 전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처럼 HDC현대산업개발은 고객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장소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파크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아이파크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장산숲 아이파크’는 강서구 내에서도 교통, 교육, 자연, 생활 인프라를 갖춘 핵심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우장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여의도,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며, 마곡지구도 인접해 있어 직장·주거 근접성이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신월초, 화곡초, 화곡중, 명덕여중, 덕원중 등을 비롯해 명문학군인 명덕외고, 명덕고, 덕원여고 등 학교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목동, 내발산, 강서로 학원가가 인접해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홈플러스, 이마트, NC백화점 등 대형쇼핑몰로 손쉽게 접근할 수 있고, 화곡본동시장, 우장산동 주민센터, 강서문화원, 메가박스, 미즈메디병원 등도 가깝다. 인접한 마곡지구 생활 인프라도 공유 가능하다. 국내 최초 보타닉 공원인 서울식물원과 이대서울병원 등을 차량 10분대 거리로 이용할 수 있다.

‘우장산숲 아이파크’는 다양한 특화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일부 세대에는 생활 양식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이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과 경로당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맘앤키즈카페, 작은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되며 아이파크 브랜드만의 홈네트워크 통합 제어 시스템인 HDC IoT도 도입될 예정이다. 

한편 우장산숲 아이파크는 화곡1주택재건축 정비사업 단지로 지하 2층~지상 15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76세대로 구성되며, 2022년 10월 입주예정이다. 이 중 242세대가 일반 분양분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세대수는 △59㎡ 125세대 △74㎡ 20세대 △84㎡ 97세대 등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화곡역세권 일대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서 7,000여 세대가 넘는 브랜드 아파트들이 자리하고 있다.

분양 일정은 5월 1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화) 당해지역 1순위 청약, 13일(수) 기타지역 1순위 청약, 14일(목) 2순위 청약을 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20일(수)이며, 계약은 6월 1일(월)부터 4일(목)까지 3일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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