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교육·편의 등 생활 인프라 완비…수원천, 반달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
투기과열지구 적용 이전 공급…규제 피해간 수원 내 마지막 분양 단지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HDC현대산업개발(대표 권순호)과 GS건설(대표 허창수)은 19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들어서는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847-3번지 일원에서 팔달10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투기과열지구 적용 전 막차 분양 단지인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는 지하 4층~지상 25층, 30개 동, 전용면적 39~103㎡ 총 3,432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이 중 2,16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39㎡ 292가구 △59㎡A 110가구 △59㎡B 408가구 △73㎡A 643가구 △73㎡B 270가구 △84㎡A 311가구 △84㎡B 88가구 △103㎡ 43가구 등 수요자 선호도 높은 84㎡ 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약 98%를 차지한다.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는 교통·교육·편의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수원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대규모 정비사업을 통한 브랜드 타운 형성으로 향후 수원 대표 주거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는 HDC현대산업개발 유튜브 계정에서 견본주택을 볼 수 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비대면마케팅 중 하나로 유튜브 영상으로 견본주택을 방문한 것처럼 견본주택 구석구석을 살펴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제 유니트를 360도로 촬영한 VR(가상현실) 영상 및 입지 환경, 단지 배치, 마감재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청약일정은 오는 6월 29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화) 1순위 당해지역, 7월 1일(수) 1순위 기타지역, 2일(목) 2순위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7월 8일(수)이며 정당계약은 20일(월)부터 31일(금)까지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3년 7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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