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3050 여성들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뷰틱을 론칭하고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위클리서울 /동원F&B
동원F&B가 3050 여성들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뷰틱을 론칭하고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위클리서울 /동원F&B

[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동원F&B(대표 김재옥)는 3050 여성들을 위한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뷰틱’을 론칭하고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뷰틱’은 ‘이너뷰티(Inner beauty)’에 관심이 많은 여성 소비자들을 주요 타깃으로 출시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이너뷰티’는 외모는 물론 몸속까지 가꿔야 한다는 최근의 소비 트렌드를 일컫는 말이다. 

동원F&B는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의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번 ‘뷰틱’ 브랜드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고객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이너뷰티에 대한 니즈를 선별해 제품 콘셉트를 설정하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마실 수 있는 앰플 형태로 만들었다. 

‘뷰틱’은 자연소재 원료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능성을 함유한 제품 4종으로 구성돼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피부 보습과 탄력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콜라겐 제품 ‘뷰틱 이너콜라겐’과 ‘뷰틱 메가콜라겐’을 비롯해 체지방 감소와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이섬유 제품 ‘뷰틱 이너슬리밍’과 ‘뷰틱 이너톡톡’ 등이다. 

동원F&B는 ‘뷰틱’ 출시를 기념해 제품 4종을 전체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제품 구매 시 다른 제품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샘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동원F&B 관계자는 “최근 여성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이너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이너뷰티 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키워드
#동원F&B #뷰틱
저작권자 © 위클리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