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K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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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 KB손해보험이 24일 출범 5주년을 맞아 비대면 출범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기존의 대면 행사 방식을 벗어나 임직원들이 온라인으로 기념행사에 참여하는 방식의 ‘랜선 출범 기념식’이었다.

이번 행사는 KB손해보험 양종희 사장과 직원 패널들이 함께 출연해 특별하게 제작된 ‘지나온 5년, 나아갈 10년’이라는 주제의 영상 콘텐츠를 전 임직원이 온라인을 통해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영상에서는 지난 5년 간 KB손해보험이 주력해 온 ‘가치경영’, ‘디지털’, ‘WLB(Work-Life Balance)’, ‘상생’ 및 5년을 넘어 향후 10년 뒤를 준비하자는 의미의 ‘미래’까지 총 5개 키워드를 다뤘다.

이날 양종희 사장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었던 경북지역의 구미지역단 영업가족들과 영상통화로 소통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갖고 애써준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직원 가족과 긴급출동 매니저 등 KB손해보험과 함께해 온 다양한 구성원들과 온라인으로 대화를 나누며 출범 후 꾸준히 추구해 온 ‘상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KB손해보험은 “아직도 출범 당시의 두근거림이 생생한데 벌써 5주년이라니 감회가 새롭다”며 “향후에도 KB손해보험이 고객의 삶 매 순간마다 함께하며 즐거운 삶의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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