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수원·울산 청약률 고공행진 마감
HDC현대산업개발, 수원·울산 청약률 고공행진 마감
  • 우정호 기자
  • 승인 2020.07.01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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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 최고 경쟁률 51대 1로 해당지역 1순위 마감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 최고 경쟁률 40대 1로 전타입 마감
HDC현대산업개발, GS건설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 투시도 ⓒ위클리서울/ 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 GS건설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 투시도 ⓒ위클리서울/ HDC현대산업개발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HDC현대산업개발(대표 권순호)이 지난 달 30일 실시된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와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의 청약에서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며 각각 해당지역 1순위와 전 타입 마감을 달성하며 상반기 분양을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의 해당지역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일반분양(특별분양 제외) 1,349가구 모집에 1만9449건이 접수돼 평균 14.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103㎡ 타입으로 38가구 모집에 1,945건이 몰려 51.1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2023년 7월 입주 예정인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는 지하 4층~지상 25층, 30개 동, 전용면적 39~103㎡ 총 3,432가구 규모로 이 중 2,16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지난 달 30일 1순위 청약에는 하루 앞서 청약이 이뤄진 특별공급분 816가구가 제외됐다. 교통·교육·편의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수원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의 당첨자 발표일은 7월 8일(수)이며 정당계약은 20일(월)부터 31일(금)까지 진행된다. 

같은 날 실시된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의 청약에는 총 377실 모집에 1만1,971건이 접수돼 평균 31.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59㎡B타입과 전용 59㎡C으로 구성된 3군으로 87실 모집에 3,487건이 접수돼 40.08대 1을 기록했다.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동 196-21번지 일대에 짓는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는 지하 4층~지상 36층, 2개 동, 총 377실 규모다. 태화강 조망과 더불어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한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의 당첨자 발표는 7월 3일(금), 정당계약은 7월 7일(화)부터 8일(수)까지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2024년 1월 입주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분양 관계자는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는 교통·교육·편의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수원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대규모 정비사업을 통한 브랜드타운 형성으로 앞으로 수원의 대표 주거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울산태화강 아이파크는 태화강의 영구 조망권을 갖춘 36층 규모의 랜드마크에 생활인프라가 풍부한 중심 입지에 위치해 인기가 높았다”고도 말했다. 

울산태화강아이파크투시도 ⓒ위클리서울/ HDC현대산업개발
울산태화강아이파크투시도 ⓒ위클리서울/ HDC현대산업개발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와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 모델하우스는 HDC현대산업개발 유튜브계정에서도 영상으로 견본주택을 방문한 것처럼 견본주택 구석구석을 살펴볼 수 있다. 

상반기 당진 아이파크를 시작으로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까지 총 5개 단지 3,417가구를 공급한 HDC현대산업개발은 하반기에는 이번 달 수원 아이파크 캐슬 3단지와 개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를 시작으로 서울 및 수도권에서는 개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둔촌 주공 재건축 등과 더불어 용현 학익 도시개발지구 등의 공급이 예정돼있다. 

또한 지방에서도 청주 가경 5단지, 부산 거제 2구역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HDC현대산업개발만의 노하우가 담긴 대단지 IPARK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IPARK를 통해 주거공간에서의 일상이 더욱 스마트해질 수 있도록 음성인식 AI스마트홈 시스템, 스마트 감성조명 시스템, IoT 서비스 등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아울러 부동산 개발의 노하우와 금융기법을 적극적으로 결합해나가며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 용산 철도병원부지 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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