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는 싱그러운 채소 원료들만을 엄선해 만든 ‘그린가든 만두’와 ‘그린가든 카레볶음밥’, ‘그린가든 모닝글로리볶음밥’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채식주의자들이 크게 늘면서 채식 간편식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다. 오뚜기는 2019년 채식 비건 라면인 ‘채황’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채식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그린가든 만두’는 10가지 채소를 사용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채소 만두다. 물밤·양배추·양파·대파·당근·송화 버섯·부추·무·마늘·생강 등 10가지 채소에서 어우러져 나오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으로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다.
진공상태의 반죽 피를 사용해 부드럽고 쫄깃한 만두피의 식감과 싱그러운 채소 원료를 풍부하게 채워 넣어 한층 깊고 풍요로운 맛이 특징이다.
‘그린가든 카레볶음밥’은 고기를 사용하지 않아 담백한 맛이 일품인 채소 볶음밥이다. 그린빈·물밤·홍 피망·당근·양파·대파·마늘 등 7가지 채소와 순 카레의 깊은 맛이 어우러진 제품으로 밥알과 함께 씹히는 풍부한 그린빈과 물밤의 식감이 특징이다.
‘그린가든 모닝글로리 볶음밥’은 공심채(모닝글로리)·양배추·대파·양파·당근·부추·마늘 등 7가지의 채소에서 어우러져 나오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동남아 음식에 자주 사용되는 공심채에 마늘과 간장, 참기름 등으로 맛을 더해 더욱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와 관련, 오뚜기 관계자는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냉동 간편식인 ‘그린가든 만두’와 ‘볶음밥 2종’을 출시했다”며 “간편하고 맛있게 채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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