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 이옥희
[위클리서울=이옥희 기자]
오롯이 혼자만이 즐길수 있는
이 공간을 사랑한다.
베란다라는 공간이지만 쓸고, 닦고
수시로 꽃을 꽂으며,
사치 아닌 사치를 즐겨본다.
이곳에서 차 한잔을 마시며,
내 안의 나를 들여다보면서,
자신과 다짐해본다.
내가 나를 더욱 더 사랑하겠노라고...
(쉼표, <사진과 인문>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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