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씹어먹는 어린이 유산균 ‘컬처렐 키즈 츄어블’ 출시
한독, 씹어먹는 어린이 유산균 ‘컬처렐 키즈 츄어블’ 출시
  • 왕명주 기자
  • 승인 2020.08.19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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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이 새로 출시한 컬처렐 키즈 츄어블. ⓒ위클리서울 /한독
한독이 새로 출시한 컬처렐 키즈 츄어블. ⓒ위클리서울 /한독

[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은 상큼한 베리 향의 간식처럼 맛있게 씹어 먹을 수 있는 어린이 유산균 ‘컬처렐 키즈 츄어블’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컬처렐’은 한독이 지난 2015년부터 세계적인 비타민 원료 공급회사 DSM의 자회사인 아이헬스로부터 정식 수입·판매하고 있는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로 3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컬처렐 키즈 츄어블’은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을 억제하고 원활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츄어블 타입의 어린이용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이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유산균을 단일 균주로 100% 사용하고 있으며, 1일 1회 1정으로 50억 마리(CFU) 식품의약품안전처 섭취 기준량을 충족한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위산과 담즙에 파괴되지 않고 살아남아 장까지 도달할 수 있는 유산균이다. 1,000여 편의 논문과 200여 건의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안정성을 확인했다.

‘컬처렐 키즈 츄어블’은 세계적인 유산균 전문 기업 크리스찬 한센의 LGG 유산균을 사용했다. ‘컬처렐 키즈 츄어블’은 열과 습기에 강한 알루미늄 PTP로 1정씩 개별 포장되어 위생적이라는 것이 한독의 설명이다.

실온 보관이 가능해 가정에서는 물론 여행 갈 때 챙겨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또 유산균 제품의 수입 유통 과정에서 변질될 우려를 막고 생균 상태를 신선하게 유지하기 위해 미국에서 한국까지 전량 항공 운송으로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한독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실 성주은 이사는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은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꾸준히 섭취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라며 “’컬처렐 키즈 츄어블’은 아이들이 맛있는 간식처럼 먹을 수 있어 평소 장 건강 관리는 물론 찬 음식을 자주 먹어 배탈이 날 수 있는 여름철에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독은 ‘컬처렐 키즈 츄어블’ 출시를 기념해 한독의 건강 전문 쇼핑몰인 ‘일상건강’과 네이버 한독몰 스마트 스토어에서 ‘컬처렐 키즈 츄어블’을 2개 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 디자인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 파우치를 증정한다. 또 네이버 한독몰 스마트 스토어 찜 고객 100명 한정으로 2+1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한독은 지난 4월부터 방송인 김나영과 아들 신우를 컬처렐의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장 건강 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김나영 유산균, 신우 유산균 등으로 인터넷과 SNS상에 널리 알려져 있다.

한독은 ‘컬처렐 키즈 츄어블’ 외에도 성인용인 ‘컬처렐 다이제스티브 헬스’와 ‘컬처렐 헬스 앤 웰니스’ 그리고 파우더형 어린이용 제품인 ‘컬처렐 키즈패킷’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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