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GC녹십자의 경구용 소염진통제 브랜드 ‘탁센’이 라인업을 확대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효과 빠른 진통제 ‘탁센 덱시 연질캡슐(이하 탁센 덱시)’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탁센 덱시’는 두통, 근육통 등 일반적인 통증은 물론 염증 및 발열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일반 의약품이다. 특히 제품의 주성분인 ‘덱시부프로펜’은 이부프로펜의 활성 부분만 분리한 것으로 이부프로펜보다 50% 적은 용량으로 동등한 진통 작용을 나타내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이 제품은 연질캡슐 특허 제조법인 네오졸 공법으로 만들어 체내흡수율이 높아 빠른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액상형이라 복용이 편하고 위 내 잔여물이 남지 않아 정제형의 단점인 속 쓰림이 적다는 특징이 있다.
윤진일 GC녹십자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제품을 통해 탁센 시리즈의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며 “기존 제품들과 함께 소비자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탁센 덱시’는 10캡슐 포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증상에 따라 1일 1~3회, 1회 1~2캡슐을 섭취하면 된다.
- GC녹십자, 코로나19 혈장치료제 임상 2상 신청
- 한미약품-GC녹십자, ‘차세대 효소 대체 희귀질환 치료제’ 공동 개발 MOU 체결
- GC녹십자, 국내 유일 반투명 아시클로버 크림 출시
- GC녹십자,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중국 허가 획득
- GC녹십자, 국내 최초 유기농 식물성 프로틴 ‘올게인’ 출시
- GC녹십자, 차세대 대상포진백신 ‘CRV-101’ 임상 1상서 항체 형성 확인
- GC녹십자, 어린이 종합비타민 ‘스마티팬츠 키즈 포뮬러’ 출시
- GC녹십자, 코로나19 혈장치료제 추가 생산 완료
- GC녹십자, 장년층 고함량 활성비타민 ‘비맥스 에버’ 출시
- GC녹십자, 코로나19 혈장치료제 3차 추가 생산 완료
- [인사] GC녹십자
- GC녹십자, 신임 경영관리실장에 조정래 전무 영입
- GC녹십자, ‘비맥스 시리즈’ 매출 300억원 돌파
- GC녹십자, 바이넥스와 위탁생산 사업 협력 MOU 체결
왕명주 기자
k2b051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