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간 영상 컨텐츠 제작 미션 수행하며, 기존 마케팅 홍보를 넘어 컨텐츠 기획 및 제작 역량 강화 
제2금융권 최초 대학생 홍보대사 5년째 맞아… 우수 활동자에게 인턴쉽, 채용우대 혜택

페퍼저축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비대면 수료식 ⓒ위클리서울/ 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비대면 수료식 ⓒ위클리서울/ 페퍼저축은행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페퍼저축은행이 약 2개월 과정의  대학생 홍보대사 ‘핫페퍼스(Hot Peppers)’ 5기 활동을 성황리에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페퍼저축은행(대표 장매튜)은 지난 28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핫페퍼스 5기 수료식을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참여 기간 동안 홍보대사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온 대학생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수료증을 전달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핫페퍼스는 제2금융권 최초로 시작한 페퍼저축은행의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이다. 금융권 실무에서부터 마케팅 홍보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 제공하며, 내실을 다지고 있다.

핫페퍼스 5기 참가자들은 활동 기간 동안 페퍼저축은행을 알리는 기존의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넘어, 전문가 강연과 임직원 멘토링 등 전문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영상 제작에 도전하며 컨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했다. 

현재 대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이야기부터 브랜디드 컨텐츠 기획 및 제작에 참여하고 페퍼저축은행을 위한 감각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이날 수료식에서 핫페퍼스 5기의 활약상을 소개하며 프로그램 활동 기간 동안 가장 우수한 활동을 펼친 세 팀(개인)을 선발했다. 대학생 크리에이터 핫페퍼스 5기가 제작한 영상 컨텐츠는 모두 당행 유튜브 채널에 공개될 계획이다.

핫페퍼스 우수 활동자에게는 인턴쉽 기회와 채용 우대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실제로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4기 참가자 중 4명에게는 인턴쉽 기회를 제공하고 2명은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채용한 바 있다.

페퍼저축은행은 따뜻한 서민금융기관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호주대사관과 함께 ‘페퍼저축은행 호주 유학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특히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둔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호주계 저축은행인 페퍼저축은행은 2013년 10월 설립됐으며, 경기도 및 호남 지역에 영업기반을 두고 있다. 모회사인 페퍼 그룹은 2019년 12월 기준 약 64조 원의 관리자산을 보유한 글로벌 금융기관으로, 호주를 포함 대한민국과 영국, 아일랜드, 스페인, 중국/홍콩 등에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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