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인프라, 자산, 안전, 재경, 경영 등 6개분야에서 인재 채용
코로나 상황 고려 전 전형 최대한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회사 미래 위한 인재 채용 나서

현대엔지니어링 2021년도 신입사원 채용 포스터 ⓒ위클리서울/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2021년도 신입사원 채용 포스터 ⓒ위클리서울/ 현대엔지니어링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2021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건축 ▲인프라 ▲자산관리 ▲안전 ▲재경 ▲경영 등 6개 분야에서 진행되며, 지원요건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졸업(예정)자로서 요구 어학점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서류접수는 오는 9월 12일(토)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의 절차를 거쳐 2021년 1월 현대엔지니어링에 최종 입사하게 될 미래인재를 채용한다. 

각 전형에서는 직무적합성과 인재상부합도를 중점으로 평가하며, 전체 전형에 걸쳐 블라인드 전형1으로 진행한다. 또한 각 전형을 진행함에 있어 이전 단계의 점수를 고려하지 않는 ‘제로 베이스’도 적용해 공정한 채용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서류전형 이후에는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전 전형을 최대한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현대엔지니어링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새로운 인재 채용에 나서기로 결정했다”며 “공정하고 직무역량 중심의 채용 전형을 통해 현대엔지니어링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현대엔지니어링 채용 홈페이지(https://hec.recruiter.co.kr) 및 현대엔지니어링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채용설명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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