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톡톡플러스 앱리뷰, 앱개선 제안하면 추첨 통해 갤럭시워치3, 아이팟프로 제공 
400명 모바일상품권 제공 등 푸짐한 경품 제공  

ⓒ위클리서울/ 저축은행중앙회
ⓒ위클리서울/ 저축은행중앙회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 토털 모바일뱅킹 앱 ‘SB톡톡플러스’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고객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앱리뷰 작성’, ‘앱개선 제안’ 이벤트를 9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앱리뷰 작성’ 이벤트는 10월 8일까지 SB톡톡플러스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앱에 대한 리뷰를 작성한 선착순 200명에게 편의점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갤럭시워치3(2명), 편의점 모바일상품권(200명, 선착순 이후 작성자)을 제공한다. 

‘앱개선 제안’ 이벤트는 10월 8일까지 SB톡톡플러스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앱의 개선사항 등을 제안하면 심사를 통해 에어팟프로(2명)를 증정한다. 

두 가지 이벤트는 모두 중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0월 중순에 발표한다. 앱리뷰 이벤트의 참여방법은 Play Store나, App Store에서 앱을 다운받은 후 별점과 리뷰를 남긴 후 내용을 SB톡톡플러스 앱에서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앱 개선 제안은 SB톡톡플러스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하기를 누르고 제안 내용을 입력하면 된다.   

지난해 9월 SB톡톡플러스 출시 후 저축은행의 비대면 금융거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 7월 수신액 3조원을 돌파에 이어, 8월말 기준 3조 2천억원을 달성했다. 또한, 단기간 내 여러 저축은행의 정기예금 가입할 수 있는 ‘비대면 정기예금 전용 계좌서비스’ 제공하여 약 한 달 동안, 정기예금 수신액 1천2백억원을 넘어설 만큼 고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고객 편의성 측면에서는 지문(얼굴), PIN, 패턴을 단 한 번만 등록하면 고객이 가입한 모든 저축은행 계좌를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토스, 카카오페이, 페이코, 네이버페이를 통해 간편 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최근, 디지털금융 확대로 소외되는 고령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해 비대면 비과세 증빙서류 제출, 시니어 고객을 위한 '큰글씨 뱅킹' 도입 등을 통해 편리한 뱅킹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과 함께 65세 이상 어르신 전담 상담사를 배치하고 있다.

또한 저축은행의 계좌개설 시 단 한 번의 비대면 실명확인 절차만으로 다수의 저축은행 계좌를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며, 비대면 정기예금 전용계좌와 신원증명간소화 서비스가 결합하면 저축은행 거래고객의 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되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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