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에서 진행한 북캉스 시즌 1, 2, 3 인기에 힘입어 5개 글래드 호텔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글래드 책방 패키지’ 출시 

글래드 호텔에서는 힐링 도서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글래드 책방 패키지를 출시했다. ⓒ위클리서울/ 글래드호텔
글래드 호텔에서는 힐링 도서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글래드 책방 패키지를 출시했다. ⓒ위클리서울/ 글래드호텔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는 교보문고에서 직접 큐레이팅한 글래드 추천 도서와 함께 거리두기를 위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글래드 책방’ 패키지를 이달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글래드 책방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에서 힐링 도서와 함께 마음의 양식을 쌓으며 힐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지은이 나태주)’,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어(지은이 김유은)’, ‘여행 없는 여행(지은이 마고 캐런), ‘죽은 자의 집 청소(지은이 김완)’, ‘당신이 옳다(지은이 정혜신)’ 등 5개의 도서 중 1권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글래드 라이브 강남 등 서울 4개의 글래드 호텔과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북캉스를 즐길 수 있으며, 하루를 가볍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테라 맥주 2캔을 증정한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서울 4개 글래드 호텔은 7만 5천원부터(10% 세금 별도), 메종 글래드 제주는 13만 5천원부터(10% 세금 포함)이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로 인해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고객들이 나만의 공간에서 힐링 도서로 심신의 안정을 찾고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며 “기존 북캉스 패키지의 인기에 힘입어 교보문고의 큐레이팅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북캉스 패키지로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마음껏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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