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레디큐’, 장성규 모델의 신규 광고 캠페인 전개
한독 ‘레디큐’, 장성규 모델의 신규 광고 캠페인 전개
  • 왕명주 기자
  • 승인 2020.09.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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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의 레디큐 광고 사진. ⓒ위클리서울 /한독
한독의 레디큐 광고 사진. ⓒ위클리서울 /한독

[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은 맛있는 숙취해소 ‘레디큐’가 방송인 장성규를 모델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독은 이번 광고를 통해 커큐민의 흡수율과 ‘레디큐’의 빠른 숙취해소 효과를 강조했다.

광고 전반부에서 장성규는 술 마신 다음날 아침, 침대에서 아침 햇살을 맞으며 ‘레디큐’를 소개한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 싹 흡수되는 느낌이라며 커큐민의 흡수율을 표현한다.

기존 숙취해소제 광고와 달리 장성규가 ‘레디큐’를 고가의 명품 화장품과 같이 고급스럽게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반면, 광고 후반부에는 장성규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와 함께 스토리가 반전되며 ‘레디큐’의 빠른 숙취해소 효과를 부각시킨다.

이와 함께 ‘레디큐’ 디지털 광고 영상 2편도 공개했다. ‘숙취로부터 큐하라’편은 술 마실 땐 웃지만(ㅋㅋㅋ) 술이 깨면 후회하는 상황(ㅠㅠㅠ)을 장성규의 재치있는 연기로 표현하며 ‘레디큐’의 ‘큐’를 연상시킨다.

또, ‘캬 할땐 큐하자’편은 술 마실 때 나는 소리인 ‘캬’와 레디큐의 ‘큐’를 조합해 술 마시기 전엔 항상 ‘레디큐’를 챙기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장성규의 레디큐 광고 영상은 한독 유튜브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독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실 성주은 이사는 “이번 광고를 통해 ‘레디큐’의 차별화된 성분과 숙취해소 효과를 강조하고자 했다”라며 “‘레디큐’는 커큐민과 유산균 등 몸에 좋은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한 숙취해소는 물론 건강을 위한 음료로 즐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레디큐’는 지난 2014년 출시한 숙취해소 브랜드로 달콤한 맛과 독특한 제형이 특징이다. ‘레디큐’는 직장인 타깃으로 제품 성분을 강조하던 기존 숙취해소제 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레디큐’는 달콤한 열대과일맛의 드링크와 망고맛/바나나맛의 젤리가 있으며 커큐민의 흡수율을 42배 높인 테라큐민을 함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커큐민과 함께 특허받은 김치 유래 유산균을 추가해 장 건강까지 생각한 숙취해소제 드링크 ‘레디큐 프로’를 출시했다.

‘레디큐’는 2019년 연말부터 방송인 장성규를 광고 모델로 발탁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다. ‘레디큐’는 전국 편의점 및 한독의 자사몰 ‘일상건강’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한독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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