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년 동안 37개국 소비자들이 선택한 글로벌 더마 보습 브랜드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김참새 작가와의 컬래버레이션 굿즈 론칭

ⓒ위클리서울 /세타필
세타필이 2020 FW 시즌을 맞아 '#밀당보습 캠페인'을 시작한다. ⓒ위클리서울 /세타필

[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글로벌 유로 더마 보습 전문 브랜드 세타필(대표 김연희)은 2020 FW 시즌을 맞아 코로나19에 지친 피부와 마음에 힐링이 되어줄 ‘#밀당보습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밀당보습 캠페인’은 지난해부터 진행되어 온 세타필의 ‘나를아끼는시간 캠페인’을 좀 더 색다르게 보고 느끼고, 즐길수 있는 방법들을 제안하고 있다. 

나를아끼는시간 캠페인이 모델인 문지애와 함께 ‘바쁜 일상 속에서도 나를 위한 작은 여유를 찾아 자신을 아끼자’라는 메시지 전달에 주력했다면, 새로운 #밀당보습 캠페인은 ‘어떻게 나를 아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플랜을 제시한다.

다양한 시도를 통해 세타필은 집콕 생활로 지친 소비자들의 몸과 마음에 특별한 보습을 선물로 전달한다. 

세타필 FW 캠페인의 첫 번째 포인트는 피부 보습 케어 과정을 시각적으로 재미있게 표현한 #밀당보습 3D 애니메이션이다. 

세타필만의 특별한 보습 솔루션인 ‘모이스춰 락 테크놀로지’가 어떻게 피부에 작용하는지를 피부 표피와 진피, 수분 입자 등의 컬러풀한 모델링을 통해 위트 있게 풀어냈다. 

밝고 경쾌한 음악, 통통 튀는 리듬이 보는 것만으로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내레이션은 세타필 모델인 문지애가 맡았다. 영상은 28일 SNS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오픈되며 영상 퀴즈 맞히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소비자들이 기대를 모으는 캠페인의 두 번째 포인트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김참새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굿즈 출시다.

프랑스 낭시 국립고등 예술학교 출신의 김참새 작가는 비비드한 컬러와 유쾌한 심상을 크레파스로 표현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인물. 보는 이들에게 동심과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그림체로 몽블랑, 바네사브루노, 스텔라, 네파, 카카오톡 등 유명 브랜드와 협업한 인기 작가다. 

깨끗하고 순한 이미지의 세타필은 비비드한 컬러와 위트를 담은 김참새 작가와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몸과 마음에 힐링과 활력을 동시에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굿즈 디자인은 10월에 공개 예정이다. 

한편, 세타필은 추석 시즌을 맞아 1+1 스페셜 기프트 세트를 마련했다. ‘나를 아끼는 시간’ 콘셉트로 구성된 세트는 세타필 대표 상품인 모이스춰라이징 로션과 크림, 바디워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험 키트 또는 미니어처가 추가로 제공된다.

세타필 마케팅팀 김정연 부장은 “올 FW 시즌 새로운 세타필 캠페인이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이들에게 활력과 위로가 되어 줄 것”이라며 “가족이 함께 모이는 추석 시즌 세타필 기프트 세트를 준비한다면 누구에게나 환영받는 선물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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