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와 전기료 부담은 줄인 똑똑한 난방가전
두툼하고 푹신한 매트, 단열 효과↑층간 소음↓
2년 무상보증서비스 찾아가는 방문서비스 제공
[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이하, 신일)은 2021년형 최신상 ‘카페트 매트’를 출시하고 5일 오후 홈앤쇼핑을 통해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일반 전기매트보다 전자파와 전기료 부담을 줄여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무전자계 열선을 적용해 전자파 차단율을 높여 교류 전기장과 자기장을 자동으로 차단하며 마이콤 방식의 절전형 기술을 적용해 전기료를 절감한다.
이와 함께 신일만의 라미네이팅 공법을 이용해 열판과 상판의 접착을 견고히 해 열전도율을 높였다.
LG하우시스의 친환경 고급바닥재를 사용해 내구성도 강화했다. 두께감 있는 6중 구조로 쿠션감이 뛰어나 단열효과는 물론 층간 소음을 저감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매트 표면에는 생활방수 기능을 더해 물이 스며들지 않아 오염 시 물걸레로 쉽게 닦아 청소할 수 있다.
제품 사이즈는 점보, 특대, 중형 세 가지로 구성해 사용 공간에 맞게 선택해 구매 가능하며 점보와 특대형은 분리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좌우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자동타이머 △열선과열 방지 △열선이상 감지 △온도퓨즈 △과전류 차단 기능 등 5중 안전장치 시스템을 구비해 안전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2년 무상 보증 및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를 통해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관련 신일 관계자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환절기 따스한 집콕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카페트 매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우수한 품질은 물론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소비자분들에게 만족을 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