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진공 블렌더 프레시 부스트
테팔 진공 블렌더 프레시 부스트 ⓒ위클리서울 /테팔

[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은 항산화 진공 블렌딩으로 자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려주는 ‘테팔 진공 블렌더 프레시 부스트(BL1811KR)’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테팔 진공 블렌더 프레시 부스트는 ‘뉴트리 킵(NutriKeep™)’ 진공 기술로 완벽한 항산화 진공 블렌딩이 가능하다. 특히 추가 액세서리 없이 진공 커버의 다이얼만 조작하면 간단히 공기를 제거할 수 있어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자사 중형 믹서기를 사용해 과일을 갈았을 때보다 3배 더 풍부하게 유지되는 항산화 성분으로 건강한 활력 주스를 만들어 준다. 산화로 인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해 주스의 갈변을 막고 층 분리나 거품 없이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유지해 준다. 

강력한 블렌딩 성능도 장점이다.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800W의 모터와 테팔 파워엘릭스 칼날 기술로 어떤 재료도 덩어리 없이 빠르고 완벽하게 분쇄해 준다. 

세 가지 자동 프로그램과 얼음 분쇄(순간 작동) 기능까지 있어 상황에 따라 다양한 모드의 블렌딩이 가능하다. 

특히 진공 모드는 주스를 보관하기 전 한 번 더 확실한 진공 상태를 유지하고 있을 때 블렌딩 없이 진공 기능만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집에서 만든 건강한 항산화 활력 주스를 언제 어디서든 신선하게 즐길 수 있도록 텀블러 전용 뚜껑과 휴대용 마개가 포함된 600ml 믹서 용기를 2개씩 제공한다.

믹서 용기는 과일이나 채소 등을 갈고 난 뒤 내용물을 별도의 용기에 옮겨 담지 않고 바로 텀블러처럼 휴대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간편하고 안전한 세척이 가능한 점도 돋보인다. 분리형으로 칼날을 용기에서 안전하게 분리할 수 있으며 미세한 잔여물도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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