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공식음료는 ‘포카리스웨트’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가 8시즌 만에 KBL 공식음료로 돌아오며 많은 농구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 사장)가 오는 9일 개막하는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경기의 공식음료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경기 및 포스트시즌, 올스타전 등 각종 KBL 공식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경기는 오는 10월 9일부터 내년 4월 6일까지 약 6개월에 걸쳐 경기가 진행된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시즌 동안 선수들의 수분보충을 위한 포카리스웨트와 마신다생수 등 음료를 포함, 스포츠타올, 아이스박스 등 각종 용품을 지원한다.

또한 KBL 공식 일정에 맞춰 농구 팬들의 접점에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병희 동아오츠카 KBL 담당자는 “국내 1위 이온음료인 포카리스웨트가 오랜만에 농구 팬들을 만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리그 상황에 따라 KBL 팬들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로 스포츠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KBL(한국농구연맹)을 포함해 KBO(한국야구위원회), KOVO(한국배구연맹),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한국3대3농구연맹, 대한농구협회3대3농구 등 각종 프로스포츠 공식음료 후원은 물론, 각 종목별 유소년 스포츠 대회도 꾸준히 지원하며 국내 대표 이온음료로서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