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절정의 가을 영양 한상’ 콘셉트로 영양 많은 낙지, 등갈비, 새우를 활용한 신메뉴 선보여
‘매콤 낙지오징어볶음’, ‘낙지 물회’부터 ‘옥수수 새우튀김’, ‘통새우찜’ 등으로 가을 입맛 돋워

ⓒ위클리서울/ CJ푸드빌
ⓒ위클리서울/ CJ푸드빌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계절밥상이 가을을 맞이해 새로운 메뉴를 출시하고 ‘낙.갈.새 가을 축제’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콘셉트는 ‘지금, 절정의 가을 영양 한상’으로 대표적인 보양음식인 낙지, 등갈비, 새우와 연근을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매콤 낙지오징어볶음’은 타우린, 아미노산 등 영양이 풍부한 낙지와 쫄깃쫄깃한 오징어를 양파 등 채소와 같이 매콤한 양념에 볶고 살짝 데친 콩나물에 올렸다. ‘옥수수 새우튀김’은 새우를 통째로 튀겨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하고 옥수수 튀김과 함께 제공한다.

평일 저녁과 주말에는 더욱 푸짐한 메뉴를 준비했다. ‘낙지 물회’는 통통한 낙지숙회에 채 썬 오이, 양파 등 여러가지 재료와 시원한 육수를 넣어 직접 만드는 DIY메뉴다. 

‘통새우찜은’은 새우를 통째로 쪄 선보이며, ‘간장 등갈비 구이’는 부드럽고 촉촉한 등갈비에 달콤짭조름한 간장 양념을 발라 노릇하게 구웠다. 이외에도 연근을 활용한 ‘가을향 연근버섯밥’, ‘가을향 뿌리채소무침’ 등 다채로운 메뉴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계절밥상’과 친구를 맺으면 최대 5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신메뉴 SNS 인증 시 평일 점심 3천원, 평일 저녁 주말 5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인증 인원 수 만큼 할인 적용 가능하다.

‘안심 1인 반상’ 컨셉스토어로 운영을 시작한 ‘용산아이파크몰점’, ‘서울역사점’, ‘코엑스몰점’, ‘수원 롯데몰점’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꽃갈비화로구이 반상 4천원 할인 쿠폰 및 10월 15일부터 4만원 이상 구매 시 19,000원 상당의 나무 쟁반을 선착순 증정한다. 

또, 10월 31일까지 SNS에 식사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43,000원 상당의 팔각 쟁반, 뚝배기 등으로 구성한 ‘한정판 1인 반상 세트’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계절밥상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입맛이 당기는 가을, 낙.갈.새로 가을 미식 축제를 준비했다”며 “계절밥상에서 정성과 영양 가득한 음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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