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 송진숙
[위클리서울=송진숙 기자]
비가온날이 57일이나 되어도
나무는 화려하게
빛 고운색으로 물들었네
붉은 가사옷으로
마지막 몸부림치며
마무리를 장식하고 있구나
(쉼표, <사진과 인문>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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