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화)~29일(목) 3일 간 모델하우스에서 정당계약 진행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 이전 입주자모집공고 승인 받아 전매 가능

센트럴 대원칸타빌 조감도 ⓒ위클리서울/ (주)대원
센트럴 대원칸타빌 조감도 ⓒ위클리서울/ (주)대원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대원은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 77번지 외 64필지에 공급하는 센트럴 대원칸타빌 정당계약을 금일부터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정당계약은 10월 29일까지 3일 간 센트럴 대원칸타빌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이달 초 진행한 청약 접수에서 전 타입의 청약을 순조롭게 마친 만큼, 오늘부터 시작될 정당계약에도 많은 당첨자분들이 계약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특히 이 단지는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 이전 입주자모집공고를 승인 받아 부동산 규제를 비껴간 단지로 강화된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만큼 당첨자들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 조기완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제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분양권 전매제한 규제를 피한 막바지 분양단지로 주목받아 왔다.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9월말 시행되면서 지방 광역시와 수도권 비규제지역 민간택지에서 분양하는 신규 주택에 대해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 분양권 전매가 금지됐기 때문이다.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입주자모집공고를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이전 승인 받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대구 내에서 주목받고 있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많아 중구 최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3층, 총 4개동(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복합단지로 조성된다. 또한 V자 배치 및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타입 판상형 구조, 고품격 외관 디자인으로 설계해 모델하우스를 관람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43층 초고층으로 설계해 대구가 한눈에 들어오는 파노라마뷰를 확보했으며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타입 판상형 구조, 고품격 외관 디자인으로 설계했다.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교통여건도 좋다. 단지 주변에 대구 지하철 1호선 대구역, 칠성시장역이 자리한 역세권 아파트다. 또한 KTX 동대구역 및 복합환승센터도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태평로, 신천대로, 달구벌대로도 가까이 있어 대구시내로 이동이 용이하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이 단지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구 최대번화가로 유명한 동성로와도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965개 병상을 갖추고 있는 경북대병원도 주변에 위치하고 동덕초, 동인초, 경명여중, 경명여고 등도 인접해 있다.

개발호재로 인해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단지 주변에 현대, GS 등 10대 건설사들이 참여하는 단지들을 포함해 중구 내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2025년까지 진행되는 대구시의 신천개발 프로젝트로 인해 신천 생태복원이 이뤄지면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센트럴 대원칸타빌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389-4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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