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 세대와의 공감을 위한 대학생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냠얌즈’, 유튜브 채널 ‘냠얌TV’ 선보여

남양유업 대학생 서포터즈 유튜브 채널 ‘냠얌TV’ 로고 ⓒ위클리서울/ 남양유업
남양유업 대학생 서포터즈 유튜브 채널 ‘냠얌TV’ 로고 ⓒ위클리서울/ 남양유업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이 MZ 세대와의 소통과 젊은 소비자와의 공감을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 ‘냠얌즈’를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서포터즈 ‘남얌즈‘의 학생들은 남양유업 산학협력 출신 학생들로 구성이 된 가운데, 이번 1기 학생들은 금년 여름방학 동안 남양유업에서 인턴사원으로 근무했던 학생들이다. 이들은 다음 기수가 오는 겨울 방학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냠얌즈’는 유튜브 채널 ‘냠얌TV’를 통해, 남양유업의 기업 문화와 이미지 등 남양유업의 다양한 면을 20대의 시선으로 솔직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남양유업의 제품을 직접 맛보고 허심탄회한 평가까지 영상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남얌즈 1기 학생들은, 남양유업 인턴 기간 동안 ‘냠얌TV’ 채널을 통해 남양유업 기업 문화, 인턴 솔직 후기, 공장 견학 브이로그, 제품 블라인드 테스트 등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올리며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이끌었다. 냠얌즈는 앞으로 매월 3편의 영상을 ‘냠얌TV’를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남양유업 대학생 서포터즈 ‘냠얌즈’ 학생들의 활동 등을 통해, 남양유업의 좋은 문화와 제품 등을 젊은 세대들에게 친숙하게 전달할 예정이다”라며 “서포터즈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동시에, ‘냠얌즈’가 남양유업과 MZ 세대의 매개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MZ 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SNS 채널인, ‘오피쓰레시피’ 채널을 새롭게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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