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은 지난 9일 인천 송천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고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사 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위클리서울/ 모아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은 지난 9일 인천 송천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고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사 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위클리서울/ 모아저축은행

[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 모아저축은행은 지난 9일 인천 송천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고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사 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금융 회사가 인근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학생들에게 체험교육, 방문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1사 1교 금융교육은 방역 소독과 체온측정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한 상태에서 ‘나의 인생 재무설계’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100세 나이, 72의 법칙’, ‘달걀은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 등 금융상식을 활용하여 인생 주기별 재무목표를 설계하는 교육과 학생들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모아저축은행 김성도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돈을 잘 관리하고 올바르게 사용하도록 하는 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모아저축은행은 지난 10월에도 인천 학익 여고를 상대로 ‘슬기로운 금융 생활’을 위한 금융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지속적인 금융교육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감독원으로부터 2년 연속 ‘1사 1교 금융교육 우수직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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