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오투리조트 스키장 20/21시즌권 2차 특가판매 시작

[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부영그룹 태백 오투리조트 스키장이 12일부터 30일까지 20/21시즌권 2차 특가 판매를 시작한다.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리프트 대기 시간 제로, 최고 설질을 자랑하고 있다.

2차 특가 판매 시즌권은 정상가 대비 35%의 할인이 적용된다. 시즌권 구매자는 콘도 객실 우대권과 스키장 시설(리프트, 눈썰매장, 곤도라, 장비렌탈)이용 최대 50%까지 할인 쿠폰이 제공되고, 시즌 락카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우선 배정 받을 수 있다. 또한 시즌권 구매자의 미취학 자녀(2014년 이후 출생자)는 시즌권을 5만원에 구입가능하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지난 시즌에도 설질 좋은 스키장으로 고객들의 호평을 받았던 만큼 올 시즌에도 최상의 설질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특가 판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투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