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어 경남도 오른다… 심상치 않은 부산·울산 아파트 가격
서울 이어 경남도 오른다… 심상치 않은 부산·울산 아파트 가격
  • 우정호 기자
  • 승인 2020.11.20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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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2.28%, 해운대구 1.91%, 울산 남구 1.26% 매우 높은 상승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 지난주 0.46%보다 확대된 0.53% 기록
서울시 마포구의 한 아파트 단지 ⓒ위클리서울/ 우정호 기자
서울시 마포구의 한 아파트 단지 ⓒ위클리서울/ 우정호 기자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국토교통부의 잇따른 집값안정화 대책에도 서울 집값 상승률이 꺾일 줄 모르는 가운데 경남지역 집값 상승세도 높은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이 20일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김포와 부산 및 울산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높은 상승을 보였다. 김포는 2.28%, 부산 해운대구 1.91% 등 2% 수준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더불어 부산과 대구, 대전, 울산의 매수우위 지수도 100을 넘어 매수심리 회복을 보이면서 매매가격도 상승을 보였다. 5개 광역시(0.59%)는 부산(1.02%), 울산(0.74%), 대구(0.42%), 대전(0.33%), 광주(0.17%)가 상승을 보였다. 

서울의 매매가격은 0.29% 상승률을 보이며 지난주(0.30%) 상승률과 유사하게 상승을 보였다. 서울 매수우위지수는 90대를 기록하면서 매수세가 소폭 회복하는 분위기이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20%) 매매가격도 상승했다. 경남(0.38%), 경북(0.34%), 강원(0.18%), 충북(0.15%), 세종(0.10%), 전남(0.07%), 충남(0.05%), 전북(0.04%)이 상승했고, 하락 지역은 없다.

서울의 전세가격은 0.53% 상승률을 보이며 지난주(0.46%) 상승률보다 확대되었다. 경기(0.40%) 전세가격은 지난주 상승률 0.42%보다 축소됐지만 상승은 여전했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33%)는 울산(0.63%), 부산(0.39%), 대전(0.32%), 대구(0.30%), 광주(0.08%) 모두 상승했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19%) 전세가격도 상승했다. 세종(0.64%), 경남0.3%), 경북(0.23%), 충남(0.16%), 전북(0.13%), 충북(0.08%), 강원(0.06%)이 상승했고, 전남(-0.01%)은 하락했다.

서울 집값 상승세 지난주(0.30%)와 유사…경기지역도 상승세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역별로 상승세가 조금씩 둔화되면서 지난주(0.30%) 상승률과 유사한 0.29% 상승률을 보였다. 관악구(0.50%), 영등포구(0.48%), 은평구(0.44%), 노원구(0.44%), 중구(0.42%)가 상대적으로 조금 높은 상승을 보였다.
 
경기는 전주대비 0.43%의 상승률을 보이면서 지난주 상승률 0.30%보다 확대됐다. 김포(2.28%), 파주(0.74%), 고양 덕양구(0.72%), 의왕(0.71%), 남양주(0.69%)가 높게 상승했다. 인천(0.12%)은 서구(0.24%), 중구(0.22%), 계양구(0.17%), 남동구(0.17%)가 전주대비 상승했다.

전국 전세가격 전주대비 0.35%로 상승 기록(지난주 0.34%)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35%를 기록했다. 수도권(0.43%)과 5개 광역시(0.33%), 기타 지방(0.19%)은 전주대비 상승했다.

서울은 전주 상승률(0.46%)보다 확대된 0.53%를 기록했고, 경기(0.40%)는 전주대비 상승했다. 5개 광역시에서는 울산(0.63%), 부산(0.39%), 대전(0.32%), 대구(0.30%), 광주(0.08%)가 상승을 기록했다.
 
서울 전세가격은 대부분 지역이 상승하면서 전주대비 0.53%를 기록했다. 영등포구(1.15%), 관악구(1.13%), 송파구(0.92%), 마포구(0.63%), 동작구(0.62%)의 상승이 높고, 하락 지역 없이 대부분 지역에서 상승했다.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도 김포와 구리 등의 상승으로 변동률은 전주대비 0.40%를 기록했고, 인천(0.30%)도 전주대비 상승했다. 경기에서는 김포(1.45%), 구리(1.08%), 의왕(0.97%), 광주(0.97%), 고양 덕양구(0.84%) 등이 높게 상승했고, 인천에서는 남동구(0.64%), 서구(0.43%), 연수구(0.39%), 중구(0.35%) 등이 상승했다.

매수자·매도자 동향지수 서울 90.2로 소폭 상승, 부산·대구·대전·울산의 매수심리 회복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90.2로 지난주(81.1)에서 상승을 기록했다. 매수 문의는 점차 늘고 매도 문의가 다시 주춤하면서 매수우위지수는 소폭 상승을 기록했다. 부산(100.0), 대구(128.0), 대전(110.1), 울산(119.2)의 지수가 100을 모두 넘으면서 매수심리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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