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영(Young)탈모’ 공략…두피케어 체험 키트 선착순 증정
CJ올리브영, ‘영(Young)탈모’ 공략…두피케어 체험 키트 선착순 증정
  • 우정호 기자
  • 승인 2020.11.20 1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탈모’ 트렌드 타고 젊어지는 탈모 시장...올해 올리브영 탈모·두피 샴푸 매출 52%↑
20일부터 6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인기 상품 9종 및 드라이 타올 담은 체험 키트 선착순 증정 오는 29일까지 주요 탈모·두피 상품 기획전 진행…“탈모 예방의 기본, 두피케어 공략 지속할 것”
CJ올리브영이 20일부터 '영탈모족'을 공략해 실시하는 선착순 두피케어 키트 증정 행사 ⓒ위클리서울/ CJ올리브영
CJ올리브영이 20일부터 '영탈모족'을 공략해 실시하는 선착순 두피케어 키트 증정 행사 ⓒ위클리서울/ CJ올리브영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두피 관리와 탈모에 고민이 있는 이들을 위해 CJ올리브영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CJ올리브영은 20일(오늘)부터 두피케어 인기 상품 9종으로 구성된 ‘두피두피부 키트’ 증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CJ올리브영은 헤어케어 시장의 큰손으로 부상하고 있는 ‘영(Young) 탈모족’을 겨냥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최근 스트레스와 외부 환경적 요인으로 탈모 고민을 호소하는 젊은 세대가 늘어나면서 관련 상품 매출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로 CJ올리브영이 지난 1월 1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탈모 및 두피 관리 샴푸 매출은 지난해 대비 5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샴푸 매출 증가세인 11%를 크게 뛰어넘는 수치다. 2030의 구매 비중은 전년 대비 10%P 늘어 탈모 시장이 젊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두피두피부 키트’는 볼륨·건조·트러블 등 두피 고민에 맞춘 기능별 핵심 상품을 모두 체험해볼 수 있도록 상품 다양성을 극대화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 ‘닥터포헤어 폴리젠 샴푸’와 ‘라보에이치 탈모증상완화 샴푸’를 비롯, 샴푸 후 모발을 효과적으로 마르게 도와주는 ‘헤어 드라이 타올’도 더해 활용도를 한층 높였다. 올리브영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6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영탈모’ 트렌드에 모발 건강을 근본적으로 관리하려는 고객이 증가하면서, 관련 상품군을 고객이 쉽게 접하고 체험해보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피부 상태에 따라 스킨케어를 선택하듯, 두피도 피부라는 인식을 확대하고 탈모방지 및 두피케어 상품군 육성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올리브영은 두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두피두피부’ 캠페인을 전개한다. 탈모·두피 시장 내 경쟁력 있는 고기능성 상품과 브랜드를 지속 소싱해 선보이는 한편, 두피 밸런스나 진정·볼륨·영양 등 각종 두피 고민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큐레이션(추천)을 제안한다. CJ올리브영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피 케어 노하우를 담은 캠페인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9일까지 주요 탈모·두피케어 브랜드의 인기 상품 약 30개를 선별해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 두피 각질을 제거해주는 헤어 식초부터 민감 두피를 위한 더마 샴푸, 탈모 기능성 샴푸 등 두피 건강과 탈모 방지를 아우르는 상품들이 다양하게 포함됐다. △닥터포헤어 △아로마티카 △라보에이치 △라우쉬 △헤드스파7 △이브로쉐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 뉴텍미디어 그룹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 07108 (등록일자 : 2005년 5월 6일)
  • 인터넷 : 서울, 아 52650 (등록일·발행일 : 2019-10-14)
  •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영필
  • 편집국장 : 선초롱
  • 발행소 :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목로 72(신정동)
  • 전화 : 02-2232-1114
  • 팩스 : 02-2234-8114
  • 전무이사 : 황석용
  • 고문변호사 : 윤서용(법무법인 이안 대표변호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리
  • 위클리서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05 위클리서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aster@weeklyseoul.net
저작권안심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