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에 착안한 교재개발과 스마트 금융 강사 양성
시니어 등 금융소외 계층의 스마트 금융 교육 확산·전파 크게 기여
시니어 등 금융소외 계층의 스마트 금융 교육 확산·전파 크게 기여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금융소비자연맹(대표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코로나19의 언택트 시대에 부응한 ‘AI시대 스마트 금융 활용법’이 서울시 주최 ‘2020년 서울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금소연은 언택트 시대에 착안하여 컴퓨터, 태블릿PC, 스마트 폰 등 디지털기기를 이용해 모바일 뱅킹으로 금융회사를 방문하지 않고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바로 따라하는 모바일뱅킹 이용법‘ 교재를 개발했다.
아울러 스마트 금융 교육 확산·전파를 위한 스마트 금융강사 양성을 지난 10월15일부터 11월14일 까지 총 10회, 80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금소연은 “언택트 시대에 착안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금융소외 계층의 비대면 모바일 금융활동도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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