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 구글플레이 ‘2020 올해의 베스트 앱’ 선정 
쿠팡이츠, 구글플레이 ‘2020 올해의 베스트 앱’ 선정 
  • 우정호 기자
  • 승인 2020.12.02 14: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를 빛낸 인기 앱’, ‘올해를 빛낸 일상생활 앱’ 부문에서도 선정돼 3관왕 
쿠팡이츠 ‘주문 한 건당 배달 한 건’ 원칙으로 고객, 음식점주, 배달파트너 ‘윈-윈’  
ⓒ위클리서울/ 쿠팡
ⓒ위클리서울/ 쿠팡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쿠팡의 음식 배달 서비스 ‘쿠팡이츠’ 앱이 구글플레이가 선정한 ‘2020 올해의 베스트 앱’에 선정됐다. 쿠팡이츠는 ‘올해의 베스트 앱’ 뿐만 아니라 ‘올해를 빛낸 인기 앱’과 ‘올해를 빛낸 일상생활 앱’ 부문에도 선정돼 3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구글플레이는 매년 앱 마켓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각 카테고리에서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사랑받은 베스트 앱을 발표해왔다. 

‘2020 올해의 베스트 앱’에 선정된 쿠팡이츠는 쿠팡의 AI 기술과 물류 노하우를 접목해 고객이 주문한 식당의 음식을 신속하게 배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문 한 건당 배달 한 건만 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고객, 음식점주, 배달 파트너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비롯해 새로운 상생모델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근 쿠팡이츠는 서울시 및 중소기업벤처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손잡고 전통시장 음식점 배달에 나섰다. 서울시 42개 시장, 600여개 점포 상인들이 쿠팡이츠를 통해 스마트장터로 거듭나며 고객과 만나고 있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는 “쿠팡이츠가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인기 앱에 선정된 것은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시는 식당 사장님들과 만족스러운 배달을 위해 항상 애써 주시는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님들 덕분”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에서 더 다양한 메뉴로 쿠팡이츠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더 훌륭한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 뉴텍미디어 그룹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 07108 (등록일자 : 2005년 5월 6일)
  • 인터넷 : 서울, 아 52650 (등록일·발행일 : 2019-10-14)
  •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영필
  • 편집국장 : 선초롱
  • 발행소 :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목로 72(신정동)
  • 전화 : 02-2232-1114
  • 팩스 : 02-2234-8114
  • 전무이사 : 황석용
  • 고문변호사 : 윤서용(법무법인 이안 대표변호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리
  • 위클리서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05 위클리서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aster@weeklyseoul.net
저작권안심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