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상일동 삼성엔지니어링 본사 ⓒ위클리서울/ 삼성엔지니어링
강동구 상일동 삼성엔지니어링 본사 ⓒ위클리서울/ 삼성엔지니어링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12월 9일자로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해 부사장 1명, 전무 4명, 상무 7명 등 총 12명의 승진자를 발표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바탕으로 임원인사를 실시 했다고 밝히면서 이번 인사로 영업, 사업관리, 설계, 조달, 공사, 경영관리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기술 전문성과 매니지먼트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또한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미래 경영자 후보군을 두텁게 하는 동시에 역량 있는 차세대 리더군을 확대해 안정적인 프로젝트 수행과 회사의 미래성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부사장 승진 (1명)

    남궁홍

 ▷ 전무 승진 (4명)

    강규연, 송기활, 진병수, 한상덕

  ▷ 상무 승진 (7명)

    김관국, 김민, 김종민, 류기평, 양기영, 이상윤, 황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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