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이유리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경상남도 창녕군 도천면 덕곡리 산254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11대(산림청 3대, 지자체 7대, 소방 1대)를 투입해 진화 중 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상에는 산불지휘차 1대, 산불진화차 3대, 산불진화인력 104명(공무원 50명, 산불특수진화대 12명, 전문진화대 40명 등)이 현장에 긴급 투입되었다.
이번 산불은 오후 15시 35분 경 발생하였으며, 빠른 시간 내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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