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2020 오란씨 모델 공모전 시상식’ 개최
동아오츠카, ‘2020 오란씨 모델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우정호 기자
  • 승인 2020.12.16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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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청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했던 역대 오란씨 모델 취지 계승하여 기획
자신만의 개성을 당차게 표현했던 오란씨 모델…MZ세대 트렌드와 그 결 같아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다섯명 중 세번째)와 2020 오란씨 모델 공모전 수상자들이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위클리서울/ 동아오츠카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다섯명 중 세번째)와 2020 오란씨 모델 공모전 수상자들이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위클리서울/ 동아오츠카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 사장)의 저칼로리 플레이버(Flavor) 탄산음료 오란씨가 지난 15일 경기도 파주 대교 트라움벨트에서 ‘2020 오란씨 모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오란씨 모델 공모전은 상큼하고 톡톡 튀는 오란씨의 감성을 담아 당대 청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던 역대 오란씨 모델들의 취지를 계승하여 기획됐다.

1972년 1대 오란씨 모델을 맡았던 배우 윤여정을 포함해 1980년대 CF스타 김윤희, 2010년 배우 김지원까지 오란씨 모델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당차게 표현함으로써 각 시대의 젊은 세대를 대표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수상자 외 필수 인원만 참석했으며,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 식사 금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됐다.

‘2020 오란씨 모델 공모전’은 총 280명의 지원자 중 최종 10인이 선발됐다.

최종 심사를 통해 1등 임예랑, 2등 김솔이, 3등 강안나, 뷰티피플 상 김소림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본인만의 개성을 표현하며 당대 청춘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던 역대 오란씨 모델의 히스토리는 최근 MZ세대의 트렌드와 그 결을 같이 한다고 생각한다”며 “2020 오란씨 모델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서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며 인생에서 대체할 수 없는 각자의 매력들을 만들어나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1971년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오란씨는 지난 5월 뉴트로 트렌드에 발맞춰 ‘레트로 패키지’로 리뉴얼 했으며, 내년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활동으로 소비자들과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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