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진화에는 남부지방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포함 120여명 긴급 투입 진화를 위해 총력

[위클리서울=이유리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은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읍남리 일원에서 발생한 야간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림공무원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지상진화 인력을 투입해 진화중 이라고 밝혔다.

울진군 야간산불 발생 산림공무원 등 120여명 긴급투입(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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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진화에는 남부지방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포함 120여명(산림청‧울진군 공무원 35명, 진화대 56명 소방 20명 등)이 현장으로 긴급 투입되어 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오후 19시 41분경 발생했으며, 야간산불로 헬기투입이 어려워 진화에 어려움이 있으나 빠른 시간 내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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