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2020년 '제213회 제2차 정례회' 폐회…한해 마무리
영천시의회, 2020년 '제213회 제2차 정례회' 폐회…한해 마무리
  • 이유리 기자
  • 승인 2020.12.28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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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간의 회기를 운영하며, 168건의 안건을 처리
내부적으로는「영천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전부개정을 통한 청렴강화로 신뢰를 높이는 제도적 기반 마련
고경면 삼산리 SRF 가스화 발전소 설치 반대 성명서를 낭독하는 등 현장 민원 해결과 시민 생존권 보장

[위클리서울=이유리 기자] 경북 영천시의회(의장 조영제)는 제213회 제2차 정례회를 끝으로 경자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시민의 대변자, 봉사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던 초심을 잃지 않고 다양한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하는 모두가 행복한 영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한해였다고 28일 밝혔다.

영천시의회 본회의장 전경  (사진=영천시 제공)
영천시의회 본회의장 전경. ⓒ위클리서울 /영천시

시의회는 지난 2월 3일 제204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213회 제2차 정례회에 이르기까지 80일간의 회기를 운영하며, 16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6건의 5분 발언을 통한 시정 발전 촉구와 6건의 의원발의 등 시민을 위한 정책 개발에도 힘을 쏟았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를 극복하는 대책마련이 시의회의 의무이며 숙제였다.

의원들은 적극적인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참여하고 태풍 피해 복구에 두 팔을 걷어 붙였으며, 대구·경북 최초로 전 시민 재난긴급생활비 지원 의결과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제211회 임시회를 1주일 연기하는 등 시민을 위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지난 7월에는 제8대 후반기 영천시의회 의장단이 구성되어 힘찬 출발을 알렸으며, 그 동안의 노력 덕분인지 영천시에 많은 현안사업들이 해결되었다.

6월 한국폴리텍대학 로봇 캠퍼스가 교육부 최종 설립 인가 승인을 받았으며, 7월에는 영천시 시설관리공단 출범, 9월 영천 분만산부인과 개원, 10월 화랑설화마을 개관, 11월에는 숙원 사업이었던 영천경마공원 조성사업이 최종 승인되는 등 시의 발전을 가져올 많은 사업들이 가시적 성과를 드러냈다.

또한, 내부적으로는「영천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전부개정을 통한 청렴강화로 신뢰를 높이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외부적으로는 고경면 삼산리 SRF 가스화 발전소 설치 반대 성명서를 낭독하는 등 현장 민원 해결과 시민 생존권 보장을 위해 의원들은 한 목소리를 냈다.

조영제 의장은 “대내외적으로 힘든 한해였지만 소임을 다해 준 동료의원들과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해 준 집행기관 공무원에게도 감사드린다.”며 ”2021년은 코로나19 극복을 통한 시민들의 일상회복과 지역경제 회복이 가장 중요한 현안이 될 것이며, 영천시의회는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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