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9% 살균·항균 효과 및 유해 물질, 중금속 검사를 통한 안전성 입증
오레가노, 로즈마리, 라벤더, 사이프러스 등 자연 유래 허브 오일로 기분 좋은 ‘숲 향기’ 선사
마이크로 캡슐라이징(미세 천연 막 형성) 국제 특허기술로 항균·탈취 효과 지속력 UP

모나리자 리틀포레스트 항균탈취제 ⓒ위클리서울/ 모나리자
모나리자 리틀포레스트 항균탈취제 ⓒ위클리서울/ 모나리자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최근 거리 두기 강화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며, 심신 건강에 도움이 되는 힐링 제품들이 인기다.

위생용품 전문 기업 모나리자(대표이사 박세훈)는 자연 유래 허브 오일 7종을 담아 은은한 숲 향기를 선사하는 ‘리틀포레스트’ 항균탈취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에탄올이 들어가지 않는 대신 천연 항생제로 불리며 우수한 항균 효과를 가진 오레가노를 주성분으로 하고 로즈마리, 일랑일랑, 녹차, 클라리세이지, 라벤더, 사이프러스 등 허브 오일을 최적의 배합으로 담아 숲이 주는 기분 좋은 향기를 그대로 구현했다.

또 공인 시험 기관에서 99.9% 살균 및 항균 효과와 탈취력, 유해 물질 10종, 중금속 8종 검사 등의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국제 특허기술인 마이크로 캡슐라이징(미세 천연 막 형성) 기술을 적용해 뿌리는 순간 공기 중으로 휘발되는 일반 항균탈취제와 달리 오일 캡슐이 천천히 분해돼 오랜 시간 항균·탈취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리틀포레스트 항균탈취제는 세탁이 힘든 의류, 침구, 섬유 제품뿐만 아니라 밀폐된 장소, 다중이용시설 등에서도 수시로 사용해 개인위생을 지킬 수 있다.

모나리자는 리틀포레스트 항균탈취제 출시를 기념해 여러 이벤트 및 할인 프로모션 등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나리자는 이번 리틀포레스트 항균탈취제에 인공적인 향이 아닌 자연만이 줄 수 있는 상쾌함과 편안함을 담고자 했다며 외출할 일이 있을 때도 간편하게 들고 다니며 위생과 심신의 안정을 모두 지키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엠에스에스(MSS) 그룹 산하의 모나리자는 화장지 및 미용티슈, 프리미엄 물티슈, 성인용 기저귀와 함께 마스크, 손 소독제, 항균 클리너 등의 여러 위생용품을 출시하며 위생용품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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